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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간 태풍, 저지대 침수는 주의

{앵커: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으로
비켜가면서 부산*경남지역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남지역 해안가에는
해수면의 높이 차가 큰 대조기를
앞두고 있어 저지대 침수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김민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으로 비켜가면서 부산 경남 지역에는 별다른 태풍
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태풍이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임재성/부산 기상청 예보관/”(태풍 노루는) 북동진해서 내일 새벽 3시에 일본 센다이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우리지역에는 별영향없이 지나가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찌감치 태풍의 진로가 일본으로
꺾였다는 소식에 어선들도 피항하지
않고 정상조업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에는 남해동부먼바다에
낼졌던 풍랑주의보도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경남지역에는 침수주의보가
발령돼 있어 저지대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부터 11일, 22일부터 25일까지
해수면 높낮이 차가 큰 대조기이기
때문에 만조시 침수피해와 갯바위
낚시객 고립 등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부산*경남지역은 당분간 한낮 폭염과 열대야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한편 어제(6) 저녁 9시쯤에는
부산 주례동의 천 2백세대 아파트
단지에서 1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해
승강기에 타고 있던 주민 17명이 구조
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

김민욱 기자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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