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통 용접중 폭발로 작업자 숨져…관리소홀 업주 입건

부산 남부경찰서는 연료통 용접작업 중에 발생한 폭발로 직원이 숨진 사고의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업주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2일 오후 1시 45분쯤 A 씨가 운영하던 부산의 한 냉열기기 작업장에서 직원 B 씨가 경유 연료통의 균열 부분을 용접하던 중 내부의 유증기 탓에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폭발 사고로 크게 다친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1억원 상당의 차량이 전소하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화성 물질이 있는 곳에서 용접작업을 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보도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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