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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극장가

{앵커:안녕하세요? 핫이슈클릭 이재원입니다. 여름의 끝자락, 서늘한 공포영화가 극장가를 두드립니다. 2013년 여름 ‘숨바꼭질’로 깜짝흥행을 일궜던 허정 감독이 부산 장산 일대의 괴담을 모티브로 독특한 스릴러를 완성했는데요. ‘장산범’, 저와 함께 엿보시죠.}

{리포트}

아들을 잃고 장산으로 이사온 희연! 숲 속에서 낯선 여자아이를 만납니다.

남편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내는 소녀가 어쩐지 수상한데요.

소녀는 가장 익숙하고 때론 듣고 싶은 소리를 흉내 내며 마음을 건드립니다.

친숙한 목소리가 돌연 공포로 다가온다면 어떨까요? 청각적 공포에 집중한 우리 영화 ‘장산범’이 개봉했습니다.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는 민간괴담 속
동물 ‘장산범’을 소재로, 소리가 자아내는 공포와 긴장을 극대화하는데요.

‘장화, 홍련’ 이후 무려 14년 만에 공포 영화에 출연한 염정아와 아역 신린아의 열연이 오싹함을 증폭시킵니다.

올 여름 극장가를 찾는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 ‘장산범’의 흥행 성적표에 충무로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앵커:진화하는 유인원과 퇴화하는 인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혹성탈출이 시리즈 완결판으로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밉니다. 미녀배우 페넬로페 크루즈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강인한 모성을 연기하는데요. 따끈따끈한 외화 2편, 연이어 만나보시죠.}

{리포트}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 바이러스로 나날이 진화하는 유인원! 그에 반해 인류는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하는데요.

공존을 믿어 왔던 유인원들의 리더 ‘시저’는 인간군 대령에 의해 가족을 잃게 되자 슬픔과 분노에 휩싸입니다.

영화는 2011년 시작된 할리우드 대작 혹성탈출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2편부터 메가폰을 잡은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누가 인간이고, 인간성이란 무엇인지 되묻고 있는데요.

앤디 서키스의 세밀한 움직임에 진화한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덧입힌 시저의 내면 연기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설원에서 펼쳐지는 인간군과 유인원의 전투는 영화의 백미입니다.

남편과 별거 중인 마그다! 심각한 경제위기로 일자리까지 잃을 처집니다.

아들 다니와 힘겹게 살아가던 어느날,
그녀는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시한부를 선고 받은 마그다! 하지만 그녀의 몸속에는 암 세포 뿐 아니라 축복같은 생명도 자라나고 있습니다.

영화의 원제는 ‘Ma ma’로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정되기도 했습니다.

잇단 불행에도 절망하지 않고 불행을
행복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강인한 모성에 눈시울이 붉어지는데요.

주연을 맞은 페넬로페 크루즈는 삭발과 노출을 불사한 열연을 펼쳤습니다.

시한부 인생이라는 진부한 소재를 탈피하기 위해 감독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독특한 연출방식을 선보입니다.

{앵커:광주 민주화항쟁을 배경으로 한 ‘택시운전사’가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주말 천만관객을 돌파할 전망인데요. 택시운전사가 천만고지에 오르면 한국영화로는 15번째, 외화를 포함하면 19번째 천만영화가 됩니다. 우리영화의 선전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핫이슈클릭이었습니다.}

보도정보팀(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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