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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폭발속보-사고원인 조사 본격화

{앵커:
어제(21) 오전, 작업자 4명의 목숨을 앗아간 경남창원 STX조선소 폭발사고합동 현장감식이 시작됐습니다.

해경은 도장작업중 내부에서 발생한
전기불꽃이 폭발 사고의 원인일 가능성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해경과 국과수 등 7개 관계기관이
폭발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건조중인 선박내부 탱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협력업체직원 33살 박모 씨 등 4명이 숨진 사고에 대해서입니다.

“협력업체 직원들은 이 배의 깊이
10미터아래 탱크에서 도장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도장작업은 스프레이 분무기로 페인트를 뿌리기 때문에 인화성물질이 가스 상태로 공기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사고탱크는 지름1m가량의 좁은입구를 지나야 하는 밀폐공간으로 조그만
전기적 요인에도 폭발이 일어날수 있는 환경입니다.

{김영민/STX 안전품질담당 수석부장”폭발을 일으키는 발화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 발화원이 무엇인지는 조사를 하고 있고요, 국과수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근처에는 통상적 조선소
화재의 발화원인이 되는 용접작업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전기 스파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작업장 조명인 방폭등 4개 가운데
하나가 깨져있는 것으로 확인돼 여기서 전기불꽃이 일어났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김태균/남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정보과장”피복선의 노후화 또는 광폭등이 떨어짐으로 인해 폭발을 야기했는 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정확한 종합감식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일주일 정도가 걸릴 예정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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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수 1

  • 이** 5 년 전

    김태균수사정보과장님 말씀중에 광폭등이 나오는데 세상에 그런등 없는걸로 압니다. 뭐 미친등도 아니고 광폭이 아니라 방폭입니다. 즉 방폭등은 폭발을 방지하는 등인거죠! 빠른 시정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