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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홍수조절용으로만 문정댐 계속 추진

{앵커: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른바 지리산댐을
홍수조절용으로만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식수댐을 배제한 것인데, 하지만
부산경남의 고질적인 식수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결산보고가 열리고 있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새정부의 국정5개년 계획에
부산경남 7백만 주민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맑은물 공급사업이 빠져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리산 문정댐의 용도를
분명히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박완수 자유한국당 의원/홍수 조절용이냐 다목적용이냐 이렇게 논란이 되었던 문정댐. 여기에 대해서 장관님 입장이 무엇인지, 앞으로 계속 추진하실 것인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상류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좀 있어서 문정댐을 홍수조절용 댐으로 변경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홍수조절용 댐으로는 계속 진행하겠다는 말씀이시죠? 네.}

김장관은 문정댐의 용도와 추진계획은 밝혔지만 먹는물 수원 대책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김해공항 공군기 항로가 도심쪽으로 변경돼 김해시민들의 항공소음 피해가
더 커진데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방부의 변경때문에 그랬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국토교통부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주민들이 아무도 몰라요.}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협의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의견이 전달이 안된 것은 사실이고요…}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은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전에 정확한
통계를 요구했습니다.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다주택자 주택거래량이라든지 소유 현황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이런 정책적 지표도…}

이에대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국토부에 주택 통계가 너무 없어서
놀랐다며 체계적인 자료의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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