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앞 무인도 제거 공사 예정대로 10월 착공

부산신항 입구에 있는 무인도 토도를 제거하는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입찰에서 탈락한 대우건설이 설계와 가격 평가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지난달 30일 기각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한 건설사가 설계와 시공을 함께 맡는 방식으로 토도 제거 공사를 하기로 하고 지난 6월 17일 기본설계 심의, 7월 18일 가격입찰을 거쳐 대림산업을 선정했습니다.

3개 건설사가 참여한 입찰에서 2위에 그친 대우건설은 설계와 가격 평가가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7월 20일 국가를 상대로 실시설계 적격자 지위 확인 등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평가 결과에 흠결이 없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면 본 소송이 끝날 때까지 실시설계와 착공이 중단돼 공사에 큰 차질이 불가피했습니다.

부산항건설사무소는 가처분이 기각됨에 따라 실시설계를 9월까지 마치고 10월에 토도 제거 공사를 시작하는 등 정상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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