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는 15일부터 사흘간 도시철도 1호선 부산대역 인근 온천천 일대에서 제2회 라라라페스티벌을 연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달콤한 디저트를 먹어라,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으로, 금정구를 대표하는 41개 커피 및 제빵 관련 업체가 참가합니다.
커피와 빵을 맛볼 수 있는 “라라라존”과 청년 예술가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 “룰루랄라존”, 그리고 커피와 제빵 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창업체험존”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축제 수익금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기부될 예정입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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