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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위상’ 민주당,부산시에 쓴소리 쏟아내

{앵커:
정권 교체 이후 ‘여당’이 된
민주당 의원들이 부산시에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예산 딸때만 여당에 손내밀지말라면서,안이한 예산정책과 동서격차 문제 등 부산시 행정 난맥상을 지적했습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정부 출범이후,여당으로 신분이
올라간 민주당 의원들이 부산시와
머리를 맞댔습니다.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협조를 구하는 자리입니다.

예산 돈보따리에 칼자루를 쥔 여당 예결위원장도 참석해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달라진 위상만큼,시작부터 의원들의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최인호 의원은 예산 딸때만 여당에 손 내밀지말고,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면 귀를 닫지 말고 수용해달라며 부산시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사상-하단간 도시철도 건설 불용 예산이 560억원이나 된다며,부산시의 안이한 예산정책을 꼬집었습니다.

{최인호/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부산 사하갑)/”작년에 감사원 지적을 받고난 뒤에도 올해까지 대규모 예산 불용사태가 나타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박재호 의원은,부산시가 주민보다 건설업체 편의 위주의 공사를 하고 있다며 행정 난맥상을 지적했습니다.

{박재호/민주당 의원(부산 남구을)/”다른 지역은 공사를 할때 주민 편의를 우선시하는데,부산시는 자기들 마음대로 관공사니까 너희들이(주민들) 협조해라는 식으로…”}

전재수 의원은,서울 강남과 강북 격차보다,오히려 부산 동서 격차가 더 심각하다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재수/민주당 의원(부산 북강서갑)/”동서 격차를 해소하고 완화시킬 수 있는 식의 예산 편성 기조가 필요합니다.”}

어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부산시는 관공선 LNG추진선 신조 추진 등 20개 사업의 국비확보를 요청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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