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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우리아이 ADHD, 현명한 대처법

{수퍼:상단-ADHD 대처법}
{수퍼:하단-우리아이 ADHD, 현명한 대처법}

{앵커:새 학기가 시작되고 첫달은 아이도 학부모도 긴장하는 시기죠. 특히 학기 초에는 ADHD가 자주 나타납니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ADHD 증상도 차이를 보인다고 하는데요.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도 ADHD일 수 있습니다. 건강365에서 관련 내용 만나보시죠!}

{리포트}

가을 학기를 맞아 학교를 찾았다가 아찔한 말을 듣는 부모님들 종종 계십니다.

바로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와는 다르다는 선생님의 말인데요.

남의 얘기로만 듣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일 수도 있습니다.

-남자아이는 주로 과잉행동 충동성이 강한 형태가 많은데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불쑥 불쑥 끼어들거나 친구를 찝쩍거려서 단체생활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여자아이는 주의력이 결핍되어 있는 형태가 많아서 친구와의 다툼보다는 자주 멍하니 있는 조용한 ADHD가 주를 이룹니다.

국내 ADHD 환자는 2016년 기준으로 4만9천여 명입니다.

60%가 10대 청소년이고, 9세 이하도 35%를 차지했는데요.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ADHD증상은 초등학교 입학준비가 본격적으로 준비되는 7세경부터 두드러집니다.

그래도 부모는 애가 어려서 그러려니 하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우리아이가 남들과 다른점이 있다는 점을 깨닫고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다가 결국 10세 전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는 충동성 때문에 교우관계가 힘들어집니다.

산만하고 집중을 못해 학습능력도 떨어지기 쉬운데요.

한의학에선 이렇게 치료합니다.

-ADHD가 생활에 문제가 되는 것은 7세경부터이므로 7-8세경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ADHD는 뇌의 전두엽기능의 미숙으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이를 도와주는 한약과 아이의 상태에 따라 청지각훈련, 감각훈련, 뇌파훈련, 학습훈련 등을 병행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올림픽에서만 19개의 금메달을 딴 펠프스도 ADHD를 치료하기 위해 수영을 시작했다고 하죠.

ADHD 환자들에게는 운동이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천영호 프라임한의원 원장/ 동의대 한의대 외래교수, 전 동래구 한의사회 회장}

-어떤 부모님은 운동 후 아이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고 운동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시적으로 그럴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자전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아이의 과도한 흥분성을 발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공을 가지고 하는 운동은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학령기, 초등학교 때 주로 발생하는 ADHD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것 막으려면 초기에, 제대로 치료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박정은 구성작가
  • 박정은 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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