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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14만원짜리 빙하생수)

온전히 남아있는 건물이 단 한채도 없을 정도로, 카리브해를 초토화 시켰던 허리케인 어마는 지구가 따뜻해지면서 바다수온이 올라가 생긴 현상입니다.

길게는 수십만년동안 얼어있던 북극의 빙하도 빠르게 녹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북극의 빙하를 녹여서 만든 생수가 한병에 14만원에 나왔습니다.

14만원짜리 생수, 누가 사먹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잘 팔린다고 합니다.

기후변화가 생존의 문제로 내 몰릴 수록, 불평등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씁쓸한 대목입니다.

진재운 기자
  • 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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