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들의 예술 전승·보존…한국민속예술축제 김해서 개막

국내 최대 민속축제인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오는 21일부터 4일간 “가야왕도” 경남 김해에서 펼쳐집니다.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김해시가 공동 주최합니다.

축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수릉원에서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로 시작됩니다.

이틀간 열리는 청소년민속예술제에는 14개 시·도 대표 800여 명이 참가한다. 폐막식은 22일 오후 5시 30분입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수릉원에 개막식을 열고 경연에 들어갑니다.

경연에는 이틀간 이북 5도를 포함한 전국 20개 시·도 대표팀 1천200여 명이 출전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수릉원에서 열립니다.

양 대회 대상 수상 단체에는 대통령상과 함께 각각 2천만원과 1천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는 전국에 흩어져 전해 내려오는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해 1958년 시작됐습니다.

1994년 34회 축제부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민속예술에 대한 관심과 전승·보급을 위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를 함께 열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예술축제를 통해 그동안 400여 종목의 민속예술을 발굴했습니다.

이 중 140여 종목은 국가 및 지방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농악 등 한국민속예술축제를 빛낸 일부 종목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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