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세무공무원에게
청탁해 세금을 감면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석달동안 세무 공무원에게 청탁해
세금을 감면받도록 해주겠다며
6차례에 걸쳐 3명으로부터
모두 1억 2천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부산 남부경찰서는 세무공무원에게
청탁해 세금을 감면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59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석달동안 세무 공무원에게 청탁해
세금을 감면받도록 해주겠다며
6차례에 걸쳐 3명으로부터
모두 1억 2천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