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국제선용품박람회 내달 24~27일 열린다

한국선용품산업협회와 부산항만공사는 제2회 부산항 국제선용품박람회를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외국 바이어 등의 편의를 위해 조선해양전문 전시회인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KOMARINE)과 개최 기간을 맞췄습니다.

박람회에는 15개 업체가 35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다양한 선용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선용품협회와 항만공사는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이 박람회를 열었으며 당시 3천여명의 외국 바이어 등이 찾아 4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선용품은 선박의 운항과 선원 생활에 필요한 각종 식료품과 수리용 부품 등을 말합니다.

세계선용품 시장 규모는 40조원에 이르며 취급 품목은 3만5천여종이다.
우리나라는 부산(6천억원)을 중심으로 1조5천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2천여종의 물품이 거래됩니다.

부산은 싱가포르, 덴마크 로테르담, 홍콩, 대만 가오슝에 이어 세계 5위의 시장입니다.

김영득 선용품협회 이사장은 “한국산 선용품은 품질이 우수함에도 아직 외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박람회를 열고 그 규모를 키워 국내 업체들이 새로운 해외 고객을 많이 발굴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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