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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섭 함안군수 판결…명절 앞둔 경남정치권은 재판중

{앵커:
차정섭 함안군수에게 1심 법원이 징역 9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뇌물에 엄벌을 가한 것입니다.

군수들을 포함해 경남에선 재판이 진행중인 현직 정치인만 10여명 선입니다.

추석을 앞둔 경남 정치권은 지금 재판중입니다.

강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차정섭함안군수에게 징역9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차군수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는데, 재판부가 공소내용을 사실상 전부 인정한겁니다.

임창호 함양군수도 군의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1심 재판이 진행중이며
윤상기 하동군수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됐습니다.

오영호 의령군수도 축사 불법용도 변경등의 이유로 2천만원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고성군은 최평호 전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군수직을 상실해 공백 상태입니다.

군수 외에도 검경의 수사대상에 오른 정치인들은 더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이군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며,

자유한국당 엄용수 국회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혐의에 대한 검찰 기소여부결정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반복되는 정치인들의 비위 의혹에
구조적인 측면에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광태/창원대학교 행정학박사”공천을 받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덕적 무감각 상태로 선거가 진행되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의사가 좀 더 확실히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겠고 상향식 공천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지방선거까지는
아직 9개월이 남은 시점.

추석을 앞두고 송사에 얽힌 경남지역 정치인들만 모두 15명입니다.

KNN강소라입니다.

강소라 기자
  • 강소라 기자
  • so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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