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면낭독기 또는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경우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을 클릭하세요
새창으로 동영상 재생

명절증후군, 간단한 체조로 예방하세요

{앵커:
추석 명절이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장거리운전 해야하는 분, 명절음식 준비해야하는 주부 등이 대표적인데요,

근육통 등 명절후유증으로 병원신세를 질 수도 있는데,
간단한 체조만으로도 이를 예방할 수있다고 합니다.
김상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직장인 김경식 씨는 이번 추석연휴 때 1000km 넘게 운전을 해야 합니다.

서울에 있는 본가에 들른 뒤, 광주에 있는 처가까지 들려야해 미리부터 후유증이 걱정됩니다.

{김경식/직장인”목이라든지 어깨,허리같은 곳이 많이 뻐근하고 힘들고…그래서 귀가하면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게되고 늦잠도 자게되고”}

주부들에게는 명절음식 후유증이 걱정스럽습니다.

{허보금/가정주부”자고나면 손목 움직이려고해도 잘 안 움직여지고 무릎도 시큰시큰거리고”}

“실제로 명절 이후 근육통 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도 평소보다 20% 가량 늘어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합니다”

쪼그려 음식준비를 하다보면 무릎관절과 손목통증 증세가 주로 나타납니다.

오래 운전을 하면, 목*어깨*허리부위의 피로도가 높아져 긴장성 근육통과 요통이 발생합니다.

{변성범/’ㅈ’한방병원 원장”명절음식 준비할 때는 되도록 바닥보다 식탁에서 준비해주시고, 장시간 운전할 경우에는 목과 허리를 곧게 편 자세로 운전하시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서 근육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특히, 스트레칭 체조는 간단해보여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장거리 운전할 때는 운전대를 가슴쪽으로 쫙 당기며 허리를 펴고, 목은 수평으로 뒤로 당기는 식으로 허리와 목의 피로를 풉니다.

운전대를 힘줘 밀면서 고개를 숙이는 동작은 목과 어깨의 피로를 줄여줍니다.

음식준비할 때는 손바닥이 보이게끔 팔을 잡아당겼다가, 반대로 손등이 보이게끔 잡아당기는 자세를 반복해 손목의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릎 돌리기 동작은 무릎관절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이런 체조를 1시간에 한번씩만 되풀이해줘도 관절과 근육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김상진 기자
  • 김상진 기자
  • newstar@knn.co.kr
  •  
  •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