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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성묘객*나들이객 ‘북적’

{앵커:
시청자 여러분,
오랫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풍성한 추석 하루 보내셨습니까?

추석인 오늘(4) 하루종일
성묘객들과 나들이객들로
도심이 북적였는데요.

행복한 한가위 표정,
황보 람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공원 묘지 입구에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서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조상 묘 앞의 잔디를
곱게 다듬습니다.

손수 준비한 음식을 조상님께
올리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정성스레 절을 올립니다.

{석의주/서울시 영등포구/”동생들 가족들과 다같이 모여서 지금 여기서 만났어요. 항상 명절 때 마다 오긴 하는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즐겁고, 다 모이니까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추석을 맞아 외출에 나선 가족들로
시내 곳곳은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잠수부가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줍니다.

물고기가 잠수부를 구름떼처럼 둘러싼
색다른 광경에 아이들은 눈을 떼질
못합니다.

다른 한켠에서는 전통놀이가
한창입니다.

아빠와 함께 신나게 윷을 던지고,
힘껏 제기도 찹니다.

{이동진/경기도 안양시/”추석 연휴가 길어서 해외로 안 나가고 국내로 가족여행을 마련했어요. (전통놀이) 체험하니까 아이들이 좋아하고, 가족들끼리 재미있게 놀고 있어요.”}

시내 영화관과 백화점 등에도
차례를 지내고 나온 가족과
친구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정재은/부산 수영구/”가족끼리 한꺼번에 놀러올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 같은 날 날씨도 좋고, 같이 놀러오니까 기분도 좋아요.”}

그 어느때보다 반가운 만남과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풍요로운 한가위 하루였습니다.

한편 늦은 오후부터, 귀갓길에
오르는 차량들이 몰리면서
시내 주요 도로들은 극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KNN 황보 람입니다.

황보람 기자
  • 황보람 기자
  • lhwangb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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