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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시장 판도 요동,불붙는 경쟁

{앵커:전국에서 가장 소주 시장이 뜨거운 곳이 바로 부산입니다.

저도소주를 중심으로 술소비량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한데요,

무학에 한참이나 뒤떨어졌 있던
대선주조가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윤혜림 기자입니다.
}

{리포트}

부산 소주시장에서 점유율
1위는 무학소주였습니다.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무려
7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대선주조에서
대선소주를 출시하면서
판도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말 첫 출시 이후 일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대선소주 판매는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누적 판매량 35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대선주초측은
지난 1월 16.5%였던 점유율이
8월에는 49.2%로 무학을 앞섰고
9월들어서는 55%로 시장 점유율
절반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7년만에 시장점유율에서 큰 반등을
이룬 것입니다.

{차재영 대선소주 이사/”소주업계에서 짧은 기간 9개월 정도에 2,3배 증가한 역사는 없습니다. 그런 이유가 뛰어난 맛과 차별화된 홍보전략 덕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순한소주 대명사로
지역 소주시장 최강자였던
무학측은 자체 점유율 자료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불붙은
경쟁에 조직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해외시장과 수도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소주시장에서 두 대표 지역업체의
경쟁은 앞으로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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