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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돌 비프, 내실 다지기에 주력

{앵커:

오늘(13)부터 부산국제영화제가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축제의 화려함보다 내실을 다져가는
분위기속에 영화의 바다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쟁영화의 교과서적인
명작으로 꼽히는 영화’플래툰’.

당시 아카데미상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반열에 오른
올리버 스톤 감독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첫 공식일정으로
아시아 신인감독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심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올리버스톤/영화감독/”(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여러 영화들을 볼텐데 기대가 크고, 감독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유명 배우와 관객들의
만남의 자리도 줄을 이었습니다.

영화 ‘러브레터’로 유행어와 함께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영화 ‘나비잠’으로 국내 팬들을 찾았습니다.

{나카야마 미호/일본배우/”아직까지도 저를 보면 한국분들께서 오겡끼 데스까?(잘 지내세요?)라고 말을 걸어 주시는데 러브레터의 재상영을 바라는 분들이 있다고 애기를 해주세요. 정말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반짝 등장하는 스타와
환호성 일색이던 예전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속에 영화제는
알찬 내실을 다지는데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윤경/서울 잠실동/”쉽게 접하지 못하는 영화들을 모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고 아시아 축제다 보니까 외국에서도 다양하게 배우나 감독님을 만나볼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시아 영화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시작된
BIFF가 22돌을 맞으면서
영화제 본연의 무게와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knn 김동환 입니다.

김동환 기자
  • 김동환 기자
  • onai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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