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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한방치료로 예방하세요

{앵커:
치매는 고령화사회에서
가장 두려운 질환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런 치매를 한방치료로 예방하는
사업이 부산에서 2년째 시행중인데
일단 반응과 효과가 괜찮다고 합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81살 김삼임 할머니는 올들어
다섯달째 한방치매예방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 받던 물리치료에 더해 한방침과 약물치료도 함께 받는 중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6개월동안 치료를 받았는데 기억력이 좋아진걸 느끼고
있습니다.

{김삼임/한방 치매 예방사업 대상자/음식을 싱크대에서 하잖아요. 냉장고로 뭘 가지러 가면 잊어버리고 모르는 거에요. 내가 뭘 가지러 왔는데 하고 문을 닫고 와서 보면 뭘 가지러 갔구나…알고 다시 가서 하는데 그런게 없어졌어요.}

실제로 치료 이후 언어 등
기억을 담당하는 왼쪽 측두엽 해마의 활동이 활발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방치매치료는 뇌척수액의 흐름을
증진하고 경혈을 자극해 뇌 세포끼리 연결을 활성화하는 원리입니다.

{강무헌/부산한의사협회 학술이사/뇌에서의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그 안에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비약물적 치료는 침치료가 있는데 침 자극을 통한 뇌세포 활성화를 통해서 뇌의 기능을 정상화시킵니다.}

한방 치매예방사업은 부산시와 한의사협회가 예산을 지원해 2년째 한해
2백명씩 무료로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증상이 있어도 치매로 진단받는 것을 꺼리는 노인층을 일단
치료현장에 끌어들이는 효과도 있어 앞으로 예방사업 효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NN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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