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회·국화축제 앞두고 창원시내 빛터널 점등

경남 창원시가 16일 성산구 상남동에 각종 조명으로 만든 빛터널을 점등했습니다.

상남동 상남전통시장 사거리부터 분수광장 일대 도로 200m에 걸쳐 빛터널이 생겼습니다.

도로를 따라 설치한 터널형 구조물에 달린 하트 모양 LED 전구 수만 개가 일제히 알록달록 빛을 밝혔습니다.

분수광장에는 하트 모양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또 분수광장내 나무와 시설물에는 전구가 달린 줄을 감아 빛이 나도록 했습니다.

이날 점등한 빛터널은 연말연시를 거쳐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창원 밤거리를 밝힙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마산합포구 창동·불종거리, 진해구 중원광장에 빛터널 등 경관조명을 설치했습니다.

당시 연말연시 경관조명을 즐기고 송년·신년 행사를 보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주변 가게 매출이 늘어나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는 7억5천만원을 들여 경관조명을 설치한 장소와 점등기간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12일 진해구 중원광장 빛거리가 가장 먼저 불을 밝혔습니다.

20일에는 마산합포구 창동·오동동 거리에서 빛거리 점등식을 합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야간 조명이 다음주 개최하는 세계한상대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분위기를 띄우고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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