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칭·공문서 위조 보이스피싱 5천만원 가로채

부산 북부경찰서는 23일 검찰 수사관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사기 행각을 벌인 뒤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박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30분께 A 씨에게 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며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가 도용됐는데 조사를 받아야 하니 금감원 직원에게 현금을 맡겨라”고 속인 뒤 직접 만나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의심을 피하려고 금융위원회 공문서를 위조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박 씨에게 돈을 건네면서 촬영한 박씨 사진과 익명의 제보를 통해 박 씨의 인적사항 등을 확인한 뒤 부산의 한 모텔에서 검거했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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