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재 사망자 52% 겨울에 발생…출동인력 늘린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산에서 화재로 목숨을 잃은 시민 75명 가운데 52%인 39명이 겨울에 발생한 불로 변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지난 4년간 부산에서 겨울에 발생한 불은 3천101건으로 전체(8천521건)의 36.4%를 차지했습니다.

추운 날씨로 난방기기를 많이 사용하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으로 부산소방안전본부는 분석했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이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소방안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기본 출동분대를 3개에서 4∼5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 시내 9천210개 소방용수 시설과 전통시장·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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