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사고예방 협의체 구성 구조적 문제점 개선

지난 2일 창원터널 앞 화물차 폭발·화재사고를 계기로 경남도가 창원터널 연결도로 사고예방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합니다.

경남도는 한경호 지사 권한대행 지시로 창원·김해시, 도로·교통·터널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 협의체에서 창원터널과 그 연결도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창원터널은 하루 평균 9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매우 혼잡한 터널이다”며 “창원시와 김해시 양방향에서 창원터널을 통과한 뒤 경사도가 5% 이상인 내리막길 도로를 주행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이러한 사고는 재발할 수 있다”며 “창원시와 김해시에만 맡겨두지 말고 경남도가 주도해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협의체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도는 이른 시일 내 창원터널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도로와 터널 구조개선,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등을 논의해 근본적인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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