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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단 임대료 논란…서면 A급 상권보다 2배 비싸

{앵커:’임대료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부산시설공단의 지하상가 임대료가
서면 A급 상권보다 2배 이상 더 비싼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본력이 있는 대기업 직영매장조차,공단의 장삿속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상률 150%라는 임대료 폭등 논란을 빚고 있는 부산 서면 롯데월드
지하상갑니다.

롯데에서 공기업인 부산시설공단으로 주인이 바뀌면서 빚어졌습니다.

상가 임대료가 얼마나 폭등했는지
분석해봤습니다.

“부산 최고 번화가인 서면 A급 상권에 있는 같은 면적의 동종 업종을 비교했더니,

기존 주인인 롯데보다 1.5배,지상 빌딩보다도 2배 이상 더 비쌌습니다.”

온라인 쇼핑과 대형 쇼핑몰 득세로
갈수록 위축되는 지하상가 현실과
정반대입니다.

{이정일/롯데월드 지하상가 상인/”감정평가에 대해 신뢰를 한다 못한다는 것을 말하기 어려운게 감정평가를 보여주지도 않습니다.뭘 봐야 신뢰를 할 수 있는데…”}

수의계약 점포 외에,입찰 점포도
임대료 폭탄을 맞기는 마찬가집니다.

“대부분이 대기업 직영매장인데,자본력이 있는 이들 점포조차 시설공단의 비싼 임대료에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공단측은 또 전용면적 외에 공유면적도 대거 포함시켜 지나친 장삿속이라는 비난까지 일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롯데가 운영할때는 주차장 면적을 공용면적으로 산입을 안시켰고,저희는 공용면적에 포함시켰습니다.”}
시설공단은 보증금 분납도 가능하다며 한발 빼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공단이 고질적인 적자를 메우기 위해,임대료를 크게 올린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 skkim@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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