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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朴 제명’ 홍준표와 정면충돌

{앵커:부산시장 공천을 두고 한차례 충돌한 정치인이 바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같은당 서병수 부산시장입니다.

이번에는 서시장이 박근혜 전대통령 제명은 잔인한 징벌이라며 홍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주도권 쟁탈전이 정면 충돌로 이어지는 모양새입니다.

김성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명된 지난 3일 밤,

서병수 부산시장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탄핵이 의결되는 날,우리 잔인함의 끝이 거기까지인 줄 알았다”며
친박계 정치인으로 당의 제명 조치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구속과 구속영장도 모자라,이제는 출당이라는 잔인한 징벌 때문에 고통의 밤을 보내고 있다”며 사실상
홍준표 대표를 직접 겨냥했습니다.

그동안 공천 문제로 자신을 흔들어온 홍 대표를 향한 선전포고라는 것이
정치권 시각입니다.

서 시장측은 내년 시장선거를 앞두고 홍 대표측과 대립각을 세우는게,당내 경선때 불리하지 않다는 계산입니다.

홀로서기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남은 친박 세력의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내 반 홍준표 세력의 구심점을 옆두에 두고 있다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이에 대해 홍 대표측은 박 전 대통령이 힘들때 가만이 있다,뒤늦게 수호자인양 하는 것은 위선이라며 서 시장을 공격했습니다.
KNN김성기입니다.”

김성기 기자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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