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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새꼬막 종패 양식 성공

{앵커:
그동안 남해군은 전남 고흥에서 해마다 2백억원을 들여 새꼬막 종패를 들여왔습니다.

남해군이 자체적으로 종패 양식에 성공한건데,
덕분에 올겨울은 더 싼값에 남해산
새꼬막을 먹을수 있게됐습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해 강진만 해역입니다.

바다에서 건져 올린 그물망에는 4개월 정도 자란 어린 새꼬막이 붙어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새꼬막 종패 양식에 성공한 것입니다.

남해 강진만 해역은 수심이 15m 정도로 얕은 만 지역이다보니, 새꼬막이 자라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해군은 전남에서 어린 새꼬막을 들여와 양식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매년 2백억원 정도 드는 종패 구입비 절감으로
보다 싼값에 새꼬막을 판매할수 있게 됐습니다.

{박영일/남해군수/”우리 남해에서 직접 생산한다 그러면 획기적인 경제성장도 될 뿐더러 우리 남해 수산업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남해군에서는 새꼬막 자동 털이 기계도 개발했습니다.

노동력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호기/남해 이어리 어촌계장/”한 40명이 할 일을 기계가 처리를 하기 때문에 깨알같은 새꼬막을 털려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털이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기계 덕분에…”}

남해군은 어족자원 자립화를 위해 새꼬막 종패 양식장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이태훈 기자
  • 이태훈 기자
  • l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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