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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재해 불안, 특수구조 체계 절실

{앵커:
잦은 지진으로 대형 재난에 대한
걱정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층건물 사고나 해양재난 등에는
전문적인 특수구조 인력이 필요한데요.

늦은 감은 있지만 경남소방본부가 특수구조단을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포항에서 난 지진과 여진에
부산경남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지진이 붕괴나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층건물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권민지, 이지영/경남 창원시/저희가 있는 건물이 고층건물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거리는 건물이라서 많이 매우 불안하고요.”}

고층건물의 대형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훈련을 거친
특수구조요원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경남에는
특수구조단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지난 5월 거제 조선소 크레인 충돌 사고 등 대형 선박*해양 사고나,

지난해 8월 진주에서 발생한
노후 건물 붕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왔습니다.

경남소방본부가 늦게나마 특수구조단을 출범시켜 고층건물사고 대응과
해양재난구조, 항공구급 등에
전문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양정모/경남소방본부 특수구조단/(첨단)장비를 활용해서 대응을 하는건데 장비에 대한 숙달 훈련을 먼저 할 거고요. 재난현장을 가장한 각종훈련도 계속 실시를 할거고…”}

그러나 당장 관련 전문장비를 갖추지는 못하다보니,
일선 소방서에서 갖춘 장비를
통합 관리하는 수준입니다.

이에 대해 경남 소방본부는,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 관련 전문장비를 충분히 갖추겠다고 밝혀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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