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공업생산·소비 부진…3분기 부산 경제지표 저조

3분기 부산지역 경제지표가 다른 지역과 달리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6일 발표한 경제동향을 보면 부산의 3분기 광공업생산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은 3.5% 상승했습니다. 각각 1.8%와 2.5% 상승한 울산과 경남과 비교해도 저조한 실적입니다.

서비스업 생산지수 역시 부산은 전국 평균(3.2%) 상승률보다 낮은 2.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소비도 부진했습니다. 전국의 소매판매액지수는 4.3% 상승하며 소비 회복에 대해 기대를 하게 했지만 같은 기간 부산은 1.4% 상승에 그쳤습니다.

한국 경제를 견인하는 수출 부문에서 부산은 전국 평균(23.9%)에 미치지 못하는 18.5%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수 역시 전국적으로 1.1% 증가할 때 부산은 0.1% 감소했습니다.

다만 건설수주는 전국이 11.4% 감소할 때 부산은 18.5% 늘어나며 나 홀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각종 경제지표 부진에도 부산의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은 전국평균(2.3%)과 비슷한 2.1%로 나타났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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