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오후 5시쯤
부산 민락동의 한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전복돼
차량 3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정모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 조사결과
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8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 김민욱 기자
- uk@knn.co.kr
어제(16) 오후 5시쯤
부산 민락동의 한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뒤 중앙선을 넘어 전복돼
차량 3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1살 정모 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경찰 조사결과
정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83%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