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제 연초면에서 어린이집 통학용 승합차가 주택가의 밭둑을 들이받아 유아와 교사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2. 수능 연기 변수에도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연일 구름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3.평창올림픽 성화 봉송행사가 진주와 사천에서 열렸습니다. 사천 에어쇼와 함께 달린 성화는 진주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내일 광양으로 이동합니다.
4.신내림 숙소에서 함께 생활한 20대 남성을 상습적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김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 박정은 구성작가
- jep@k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