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지스타 2017′이 지진과 수능 연기 여파에도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폐막한 올해 지스타 관람객은 22만5천명으로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했고,기업체들의 유료 바이어도 지난해보다 5.4% 증가했습니다.
특히 올해 지스타에서는 부산 게임업체의 비스니스 상담실적이 3백68건에 달했고,실제 계약 체결 건수도 4건에 달하는 등 지역 게임 개발 능력을 대외에 과시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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