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65-피부색소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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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기미나 검버섯은 한여름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면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건강365에서 확인해보시죠. }

{리포트}

우리 피부는 일 년 내내 자외선을 받습니다.

지난 여름에 생긴 기미나 검버섯. 건조한 가을철에 더 진해질 수 있는데요.

이런 색소 질환은 구분이 쉽지 않지만, 원인도 치료법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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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직 서울피부과 원장 / 서울대 의대, 동아대병원 피부과 외래교수 }

기미는 광대 밑에 아주 넓게 최소 직경이 5~10cm 정도 되는 희미한 갈색 반점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주근깨*잡티는 크기가 커봐야 3~4mm 정도로 작은 점들이 생겼다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검버섯은 크기가 보통 2cm 정도 내외로 5,60대에서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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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자외선과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한 번 생기면 없애기도 힘든데요.

반면 주근깨는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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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레이저로 뺀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브이빔 레이저나 토닝레이저로 색소를 연하게 한다 이렇게 생각하셔야합니다.

하지만 주근깨 자체의 경우 뿌리가 얕기 때문에 쉽게 뽑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KTP 레이저나 알렉산더라이트, 루비레이저로 뽑기만 하면 간단하게 됩니다.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검버섯인데요.

보시다시피 운동장에 까만 돌이 박혀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CO2 레이저로 피부를 파야하기 때문에 상처가 오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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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은 저승꽃으로 불리지만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젊은 나이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대로두면 주변으로 번져서 빨리 치료하는 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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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검버섯은 해도 또 재발한다고 하시는데 맞습니다 검버섯은 제거가 쉽지 않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뿌리를 끝까지 뽑느냐 안 뽑느냐 즉 깊이 파야됩니다.

의사들은 깊이 파면 상처가 나기 때문에 가볍게하는 속성이 있는데 적당히 깊게 파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쳤을 때 보시면 두달 뒤에 그 부분이 갈색으로 변하죠.

이렇게 상처난 부분의 색깔이 앉는 현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검버섯을 뽑고 나면 두달 뒤에 색깔을 맞추는 작업을 한번 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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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여름철에 비해 일조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습니다.

그래서 방심하기 쉽지만, 여름철 강한 자외선을 받은 피부는 이미 멜라닌 색소가 누적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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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직 / 서울피부과 원장}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색소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크림 좋은 거 사용하는 거,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계시죠.

맞습니다 하지만 건조증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굴이 건조하지 않도록 최대한 아침에는 세안을 하지 않고 저녁 때 세안을 하실 때는 각질 제거제나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검버섯이나 점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습니다.

생긴 초기에 바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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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부가 많이 건조해졌죠.

건조한 피부는 보호기능이 떨어져서
자외선에 더 취약합니다. 보습에 신경써야겠죠.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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