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부도서관, 순찰차 즉시 출동하는 비상벨 설치

동부도서관은 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울산의 도서관 가운데 처음으로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도서관 실내외 사각지대인 화장실과 외곽 우범지역 등에 총 28개의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 벨을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고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동부경찰서에도 협조를 구해 안심 비상벨이 울리면 인근 순찰차가 즉시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용자 신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도서관 측은 기대했습니다.

또, 동부도서관은 건물 옥상에 8개의 LED 등을 설치해 어두운 보행로와 주차장을 모두 밝게 바꿨습니다.

동구청도 연간 40만여 명이 이용하는 도서관을 위해 올해 8월 숲길을 조성하고 진입로에 설치된 오래된 가로등을 모두 LED 등으로 바꿨습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적이 드문 숲 속에 있는 도서관이 밤에 이용하기에는 불안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이번 시설환경 개선과 동구청, 동부서 협조로 불안감을 줄였다”고 말했습니다.[보도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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