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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공포, 건설현장 모두 살핀다

{앵커:포항지진으로 건축물의 내진 설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진에 놀란 경남도는 아예 대형 공사 현장 모든 곳을 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설계대로 진행되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정기형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 양산의 대형 건물 공사 현장입니다.

내진 설계가 반영된 곳입니다.

기둥에 일반 건물보다 두 배 가량의 철근이 들어가고 지진에 견디도록
구조가 짜여졌습니다.

경남도가 공사가 내진 설계대로
진행중인지 현장 실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포항 지진으로 건축물의 안전에 대한
걱정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안일환/경상남도 건설지원과/포항 지진에 따른 현장의 주요 구조물에 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또 동절기를 대비해서 시공상태와 현장상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부산경남의 2층 이상 건물의 내진설계 반영률은 20%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진에 견디도록 설계가 되었다하더라도 부실시공이 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때문에 공사 상황부터
제대로 살피겠다는 것입니다.

{조황래/경남도 건설심의위원/”설계 도면에 준해서 철저하게 시공하면 내진 설계가 반영이 되어 있어 가지고 크게 문제가 없을거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문제가 되고 있는 필로티 구조 건물에 건축 심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필로티 구조 건물 건축시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하거나 건축위원회 심의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KNN 정기형입니다.

정기형 기자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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