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청렴도 5위…지난해보다 7계단 올라

하위권에 가깝던 경남도교육청 청렴도가 올해 상위권으로 반등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종합청렴도 5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위보다 7계단 올랐습니다.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지난해보다 0.57점 오른 7.90점이었습니다. 전체 시·도교육청 중 종합청렴도 점수 개선 폭이 가장 컸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종합청렴도를 산출하는 데 반영된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외부청렴도는 7.97점, 내부청렴도 8.36점, 정책고객평가 7.08점을 기록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특히 교육청 직원들이 평가한 내부청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유일하게 1등급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조직 내부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재정·업무추진비·계약정보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노력이 청렴도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현장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청렴문화제 등을 꾸준히 이어온 것이 청렴문화 향상에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오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뼈를 깎는 노력으로 고강도 청렴정책을 추진했다”며 “2014년 취임 때부터 약속한 청렴 경남교육을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렴한 문화는 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만들 수 있다. 올해 청렴도 상승은 교직원을 비롯한 교육가족이 함께 뜻을 모으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정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보도정보센터]

작성자없음  
  • 작성자없음  
  •  
  •  

프로그램:

전체뉴스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