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사복원 예산 15년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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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존재했던 역사였던 가야사가 그동안 물밑에서 숨죽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15년만에 복원을 위한 국가예산이 배정됐습니다.

여기에 가야사 복원 특별법 제정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송원재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해시의 내년 가야사복원 사업에
국비 40여억원이 책정됐습니다.

당초 정부예산안에서조차
빠졌지만 대부분 국회 심의과정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이에따라 도비와 시비 합하면 내년
80여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김대중정부이후 중단된 가야사복원
예산이 15년만에 부활한 셈입니다.

{송원영/김해시 박물관운영팀장/가야사 복원사업이 15년만에 다시 제 궤도에 올랐습니다.내년에는 예산을 가지고 가야사 기초 자료 연구를 하고}

합천과 창녕등의 가야사
복원사업도 국가예산에 반영됐습니다.

내년 경남 전체로는 가야사관련해
1백억여원의 국비지원이 이뤄집니다.

문화재청은 이에 발맞춰
내년부터 국정과제인 가야사 연구
복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종진/문화재청장/지방자치단체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가야사 의미에 맞는 계획을 세워가지고 단계적으로 해나가야 되지 않겠냐(생각합니다)}

나아가 가야사복원을 위한 특별법이
빠르면 연내 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나 부여처럼 특별법을 통해
집중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부산경남 전역에 걸쳐있는 2천년전
가야왕국이 다시 부활하려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위한 지원이 이어져야
합니다.

가야사가 고대사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문재인정부 국정과제로까지 채택된
의미에 대해 정치권과 정부가 조금씩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knn 송원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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