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12%에 그쳐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가입대상인 13만 가구
가운데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곳은
1만 5천여 곳에 그쳐 가입률이
12%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풍수해보험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6천만 원을 배정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상습 재해 발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 정기형 기자
- ki@knn.co.kr
부산지역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12%에 그쳐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가입대상인 13만 가구
가운데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곳은
1만 5천여 곳에 그쳐 가입률이
12%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풍수해보험 지원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6천만 원을 배정하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상습 재해 발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