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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잠 좀 푹 자봤으면’ 코골이 치료

조회수3.10K의견0

{앵커: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옆에서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셨다면 오늘 이 시간 주목하시죠.

-오늘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해 알아봅니다. 건강 365입니다.}

{리포트}

옆에서 코 고는 소리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코를 곤다 싶더니 갑자기 숨을 멈추기까지 한다면 정말 놀랄 텐데요. 코골이도 병이 될까요?
+++++++++++++

-네 심한 코골이도 병이 됩니다.

심한 코골이와 함께 10초 이상 숨이 멈추는 현상이 1시간에 5번 이상 있을 땐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합니다.

비만인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고 술이나 수면제를 복용했을 때 악화됩니다.

흔히 코골이하면 남성만 떠올리지만 여성들도 코를 곱니다.

60세에 이르면 남성의 60%, 여성의 40%가 코를 곤다고 합니다.

여성은 폐경기 호르몬변화로 코를 많이 곱니다.

드르렁 드르렁 소리 한 번 요란하죠.

심한 코골이는 이혼 사유로까지 인정될 정도로 스트레스가 큰데요.

만성피로와 두통부터 고혈압과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어 진단이 중요합니다.

{박경원 삼성메디이비인후과 원장/ 경희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전임의}

-코골이는 단순한 소음문제가 아닙니다.

심한 코골이로 숨을 안 쉬면 체내 산소공급이 저하돼 뇌와 심장 등의 여러 질환을 유발합니다.

적절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수면다원검사가 필요합니다.

특수 장치를 이용해 무호흡의 정도부터 호흡과 맥박, 산소포화도와 뇌파 등 수면의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꼭 숨을 멈추지 않더라도 저 호흡이 있을 수도 있어 검진이 중요합니다.

코골이 환자의 70%는 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코 골고 숨 안 쉬는’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2016년 3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환자의 80%가 남성이었는데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코골이를 없애기 위해 수술을 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늘어진 목젖과 주변 살들을 제거해 기도를 넓혀주는 방식입니다.

비중격 만곡증이나 축농증, 비후성 비염 등으로 인해 기도가 좁아졌다면 그에 따른 치료도 필요합니다.

잠을 잘 때 코에 마스크를 씌워 공기를 불어넣는 양압기치료나 혀가 뒤로 밀려 기도를 막는 경우 구강 내 장치사용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자고나도 도무지 잔 것 같지 않죠.

틈만 나면 꾸벅꾸벅 졸기 바쁜데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이것만은 지켜야 합니다.

{박경원 삼성메디이비인후과 원장}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예방하려면 체중감량과 자세요법 등 생활교정이 최우선입니다.

체중 5%만 줄여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코골이 환자는 잠 잘 때 자세도 중요합니다.

똑바로 눕기보다는 옆으로 눕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밤늦은 음주는 피하고 꾸준한 운동이 추천됩니다.

어릴 때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이 발생하면 뇌 기능 저하나 성격장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골이 치료 어리다고 방심은 금물입니다. 건강 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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