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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실크 옛 명성 되찾는다”

{앵커:서울에는 한강의 기적이 있었다면 진주에는 남강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바로 70년대에 국내 최대 비단생산공장들이 남강에 단지를 이룬 것입니다.

지금은 사양산업이 됐지만
진주실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한 시동 걸기가 한창입니다.

보도에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192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방직공장인 동양염직소가 있었던 진주.

당시 남강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최대 비단생산공장들이
몰렸습니다.

진주에 비단공장이 단지를 이룬것은
남강이 배경입니다.

{김기철/한국실크연구원/남강이 있어 물이 맑고 깨끗했기 때문에 그래서 염색도 잘되고 컬러가..색상도 아름답게 올라옵니다.}

하지만 경공업의 쇠퇴와 함께 진주
비단도 1980년대 이후 몰락의 길을
걷게됩니다.

200여개에 달하던 실크공장은 현재는
60개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최근 한류바람과 함께 진주
실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실크산업혁신센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것도 진주실크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게된 기반입니다.

혁신센터는 원사 생산을 제외한 염색- 제직-컨설팅 등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김용학/한국실크연구원 본부장/실크 소재를 실크와 울, 면, 기능성 소재들과의 융합과 복합화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해 나가면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경쟁력이 있습니다.)}

세계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사양산업의 길을 걸었던 진주 실크.

실크산업혁신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R&D 연구개발 역량이 강화돼 지역
실크산업의 고도화 집적화가 가능
하게 됐습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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