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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내일(22) 선고, 지방선거 최대변수로

{앵커:경남도지사에서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 대표로 변신했지요,

바로 홍준표 전 지사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일 내려집니다.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1억원 수수혐의에 대한 유,무죄가 결정되는 것인데,

결과에 따라서 정치권에는 메가톤급 영향이 예상됩니다.

서울에서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법원
상고심이 내일(22) 오후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1억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원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열린 항소심에서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으며
1심 판결이 뒤집혔습니다.

이 판결이후 홍 대표는 대선 출마에
이어 당권을 거머쥐었습니다.

내일 상고심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홍대표의 마지막 고비입니다.

원내대표가 친홍 진영의 김성태 의원이 선출된 마당에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면 이제 거칠것 없는 독주만
남았습니다.

PK에서는 서병수 시장의 경선배제
가능성이 더 높아지고 부산시장이나
경남도지사 양쪽 모두 전략공천을
강행할 공산이 높습니다.

부산경남에서 당무감사에 따라 교체된
당협위원장 11곳의 반발도
찻잔속 태풍에 그치게 될 전망입니다.

홍대표는 자신의 재판에서
법리적 쟁점이 전혀없다며 무죄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반대로 유죄취지로
파기환송 되면 여야모두 예상할수
없는 혼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여당 입장에서는 정치보복이라는
정치적 부담이 없지않고
보수세력을 결집시키는 도화선으로도
작용할수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의 최대변수가 될수있는 판결을 앞두고 정치권의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KNN 전성호입니다.

전성호 기자
  • 전성호 기자
  • j11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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