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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초점(12/26)

{앵커:
한주간의 경제 이야기를 살펴보는
경제 초점 시간입니다.

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윤혜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오십시요.

먼저 부동산 시장 위축에도 들려온
청약 광풍 소식이죠.. }

{리포트}
네,
바로 일광 단독주택용지인데요.

부산의 마지막 남은 투자처로 관심이 뜨거웠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였습니다.

일반 단독주택용지 청약 경쟁률이
775대 1을 기록했습니다.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1일 청약 현황을 공개했는데 36필지를 공급하는데 청약 신청자가 2만7천9백명에 달했습니다.

최대 경쟁률을 보인 곳은
A5-9구역으로 이 곳에는 3천 901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이런 경쟁률은
지난해 4월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단지 1-1 단계 단독주택용지 19필지
청양 경쟁률 668대 1, 지난해 3월
명지국제신도시 단독주택용지 100필지 청약 경쟁률 500대 1보다도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신청이 시작된 이후
신청사이트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접속기간이
하루 연장되기도 했습니다.

{앵커:정말 청약 광풍이라는 표현을 써도 될 법한데, 왜 이렇게 인기가 많았던 거죠?}

우선 싼 분양가로 평균 분양가가 470만원 안팎이었습니다.

또 부산지역의 경우 각종 청약 제한에 대한 신경을 많이 썼어야 하는데 이 지역의 경우 신청하는데 별다른 제약이 없었고 부산지역 세대주로 5백만원만 있으면, 물론 이 5백만원도 돌려 받는 것입니다. 신청이 매우 간단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수익성에 대한 기대인데요 이번에 공급된 용지는
최고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곳으로 아래층에 상가를 만들면 임대 수익도 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 분양권 전매 제한 등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과
공공택지내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분양방식이 내년부터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전망도 마지막 청약 열기를 이끌어냈다는 분석입니다.

{앵커:네 하지만 실제 그럴지는…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이겠죠…

다음 소식은 이 맘때면 항상 들려오느 소식이죠? 연말정산의 계절이 돌아왔는데요…13월의 보너스가 될 지, 13월의 세금 폭탄이 될지 많은 분들이 기대 반 걱정 반 하고 있죠?}

저 역시도 이 시기에
연말정산 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픈데요.

해마다 연말이면 연말정산 꿀팁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있다 아차 싶거든요.

먼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신용카드 사용액은 연봉의 25% 까지 사용하고 그 이상 금액은 체크카드나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연말정산 세제혜택 금융상품도 잘 챙겨보서야 할텐데요

주택청약종합저축과 연금저축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앵커:말씀하셨듯이 올해 달 달라진 연말정산은 어떤 것이 있나요?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네 우선 중고차를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구입했다면 10% 소득공제가 되고요,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사용금액도 기존 30%에서 40%로 공제율이 높아졌습니다.

출산입양혜택이 늘어난 것이 특징인데요 자녀수에 관계없이 30만원이던 세액공제가 둘째 50만원,셋째는 70만원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고소득자에 대한
공제 혜택이 줄어드는 것도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다음달 15일부터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올해부터 간소화서비스에서
학자금대출 상환액, 체험학습비,
중고차 구매금액 자료가 추가로
제공된다고 하고 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액티브 엑스 프로그램을 내려받아야 했던 불편도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앵커:마지막으로 부산경제를
이끌 내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내년 3월에 있습니다.

올해 중순부터 회장 출마자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과열 양상이 빚어졌는데요.

지난주에 장인화 동일철강 회장이
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재는 태웅 허용도 회장,김성태 코르웰 회장 이렇게 3명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지금 상황은 3파전인데요,
상대적으로 젊은 50대 장인화 회장이 뛰어 들면서 부산지역의 1세대
경제인과 2세대 경제인의 신구 대결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회장 선거를 두고 이런저런
얘기들이 많이 나온다면서요?}

제일 먼저 출마선언을 한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중도 포기를 선언하면서 이 내용이 표면화 됐는데요

박회장은 사퇴를 하면서
선거 과정에서 음해, 줄세우기 등으로 부산경제계가 분열되고 있다며 당시 출마를 선언했던 후보자들의 동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일부부산의 차세대 경영인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더이상 분열은 없어야 한다며
부산 상공회의소의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앵커:하지만 이런 혼란도 이번주. 그러니까 이달 안으로는 정리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던데…}

네. 상의 회장 선거가 갈수록 혼란과 분열만 주자 합의추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현재 후보자 3명도 경선으로 진행될 경우 부담감이 커지기 때문에 합의추대에는 동의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런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네 윤혜림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윤혜림 기자
  • 윤혜림 기자
  •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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