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16살 김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인 김 군 등은 지난 13일 새벽, 부산 부전동의 한 대형 인형뽑기방에서 지폐 교환기를 파손해 현금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2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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