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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남송우 부경대 교수

{앵커: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대에 민족의
아픔을 시로 녹여내 지금도 우리
곁에서 또 다른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민족시인이 있습니다.

행복한 책읽기, 오늘은 윤동주 시인이 남긴 단 하나의 시집을 낭독해보겠습니다.}

{리포트}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어머니…

영롱한 시어를 사랑한 그는
이 시대 민족시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경대 국문학과 남송우 교수와 함께 윤동주의 시세계를 조명해 봅니다.”

약력/남송우 부경대 국문학과 교수,부산문화재단 전 대표이사,}

[1917년 12월 30일생인 윤동주, 올해가 탄생 100주년}
{학위 논문과 신춘문예 평론의 주제였던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가 남긴 단 하나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는 대학 졸업을 기념해
19편의 시를 모아 자선시집 [병원]을 출간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제자의 안전을 염려한 이양하 선생의 만류로 결국 세상을 떠난 3년 후인 1948년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로 발행됩니다.

[내면적 성찰, 시대의 아픔을 표현한 민족시인 윤동주}
{윤동주의 대표시로 서시 꼽을 수 있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탄생 100주년 기념 오리지널 표지 디자인판 출간}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을 맞아 1955년 정음사에서 펴낸 오리지널
표지 디자인 판이 나왔습니다.

[십자가],[슬픈족속][흰 그림자][쉽게 쓰여진 시] 등에서 조국의 아픔과 역경, 그리고 내적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윤동주의 시 정신 확산시켜야}
{양심 저버린 현대인들에게 ‘부끄러움’ 의식은 시사하는 바 있어}

“그의 시처럼 시인은 슬픈 천명을
가진 운명인가 봅니다.

한점 부끄럼 없기를 바라며 고독속에서 스물아홉의 나이로 숨진 순백의 청년, 윤동주…

그의 삶은 시였고 그의 시는 곧 삶이 되었습니다. 시와 시인은 원래 그래야하나 봅니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에 즈음해 그를 한껏 그리워해봅니다.

KNN 황 범 입니다.”

황범 PD
  • 황범 PD
  • yellowtiger@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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