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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치권 신년단배식,’출렁’

{앵커:
새해벽두부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블랙홀로 만든 인물이 바로 오거돈 전 장관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 복당하면서 부산시장 선거 구도에 엄청난 변화가 불가피해 졌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통합 등의 변수까지 겹치면서 지역 정치권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표중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신년 단배식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특히 지난해말 발표된 오거돈 전 장관의 복당신청으로 술렁였습니다.

이르면 다음주 복당이 결정되는데
10년만의 복당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산시장 지지율
1위 후보가 가세하면서 선거 분위기는
새해초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이제 올해 시장선거에서 무소속의 변수는 사라지게 됐습니다.
저희 당의 후보가 누가 되느냐에 부산시민들의 관심이 급격히 고조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함께 손잡고 한 해를 비장하게 시작했습니다.

민주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지방선거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정책연대에 더욱 힘을 실었습니다.

{이성권/바른정당 부산시당위원장/ 지금까지 부산에 30년 넘은 자유한국당의 독점을 깨고
정치의 민주화, 부산시민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치를 한번 하겠다는 다짐을 위해서
오늘과 같은 참배를 하게 됐습니다. }

다른 당과는 달리 자유한국당은 오는 12일 경남 세코에서 그리고 사흘뒤인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이 참여한 대규모 신년인사회로 지방선거 분위기에 힘을 싣겠다는 계획입니다.

한국당 역시 이번 선거는 놓칠 수 없다는 위기감에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설 전망입니다.

여기에 정의당도 새해 단배식과 봉하마을 방문 등을 통해 민생을 앞세운 지방선거 약진을 다짐해
지방선거를 향한 지역정치권의 바쁜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KNN 표중규입니다.

표중규 기자
  • 표중규 기자
  • pyowil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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