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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유마도/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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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시코쿠 섬에 있는 한 외딴 절에서 2백년전 조선 화가의 작품이 발견됐습니다.

버드나무 아래 있는 말을 그린 유마도란 그림입니다.

오늘은 조선 시대 한 무명화가의 발자취를 따라 조선통신사를 조명해 보겠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0월 조선통신사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그런데 조선통신사 기록물과 함께 조선의 무명 화가가 그린 그림 석 점도 포함됐습니다.

최근 당시 조선통신사 사행길과 화가 변박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책이 나왔는데요.

오늘은 늦깍이 소설가로 등단한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과 함께 그 300일의 여정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강남주 전 부경대 총장,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학술위원장,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역임}
[조선통신사 업무 주관하며 기록에 대한 관심 가져}
{동래의 무명 화가, 변박에 꽂혀}

{유마도/조선통신사의 사행길과 변박의 일대기를 소설화한 책}
조선의 무명 화가, ‘변박’이 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여정을 담은 소설입니다.

작가는 일본 호넨지에 남겨진 그의
그림 ‘유마도’의 비밀을 파헤치며 조선통신사의 긴 여정을 그려냈습니다.

[동래부의 하급관리지만 재능이 뛰어났던 변박}
{변방의 서글픔, 지역의 불균형을 타개해야}

{유마도/시인인 저자가 75세의 나이에 소설가로 등단해 쓴 장편소설}
1974년 시인으로 등단한 저자가 다시 75세의 나이에 늦깍이 소설가로 등단해 써내려간 장편소설입니다.

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알게 된 동래 화가 변박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소설로 집필했습니다.

[한일관계, 과거의 잘못에 발목잡혀서는 안 돼}
{과거 조선통신사에서 미래 한일관계 답 찾아야}

“통할 통,믿을 신, 조선통신사는 말 그대로 신뢰를 바탕으로 조선과 일본의 평화를 다지는 문화교류의 장이었습니다.

작가의 머리말처럼 평화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예술혼을 꽃피웠던 한 무명화가가 있었다는 사실도
기억했으면 합니다.
행복한 책읽기, 황 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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