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교육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3월 말까지 후보 단일화를 이루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성진 부산대 한문학과 교수,
박종필 부산교총 회장,이요섭 전 부산전자공고 교장,임혜경 전 부산시교육감등 후보 4명의 대리인들은 어제(24)단일화 준비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진보 성향의 부산시교육감 후보로는 김석준 현 교육감과 평교사 출신의 함진홍 창의교육연구회장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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