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은 경남도감사를 통해 각종 문제점이 지적된 SM타운을 수사기관에 고발할 시민과 시민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특정업체에 수백억원의 특혜가 주어진 의혹이 있다며 잘잘못을 명백히 밝히기 위해서는 수사기관 고발이 필수적이라며, 2월 5일까지 도당으로 참여를 신청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향후 사화공원 민간개발과 스타필드 입점과정 등 다른 사업들의 의혹에 대해서도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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