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콜핑 소속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이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올림픽 팀추월 출전 규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실수였지만
연맹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습니다.
노선영은 2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선수 동생 노진규에게
평창 메달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4년 간 훈련했습니다.
하지만 빙상연맹의 어이없는 실수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KNN관리자
부산 콜핑 소속의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노선영이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습니다.
올림픽 팀추월 출전 규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실수였지만
연맹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내놓고 있습니다.
노선영은 2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쇼트트랙 선수 동생 노진규에게
평창 메달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4년 간 훈련했습니다.
하지만 빙상연맹의 어이없는 실수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