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등록엑스포 국가사업화
결정을 앞두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유치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5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2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엑스포 유치 의지를 재확인하고,
2030부산등록엑스포의 정부 사업화를 촉구했습니다.
2030 부산등록엑스포는
다음달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의결과 국무회의를 거쳐,3월초 국가사업화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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