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수욕장 피서객 크게 줄어

잇따른 태풍 등의 영향으로 올해 부산지역 해수욕장의 피서객 수가 지난해보다 1천2만명 이상 줄었습니다.

지난 28일까지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는 2천 730여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950여만명 보다 3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0톤 정도의 폐합판과 기름띠가 덮쳤던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해보다 460만명 가까이 피서객이 줄어들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다대포와 일랑·일광해수욕장은 오는 31일 폐장하고, 해운대 등 나머지 4개 해수욕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부분개장으로 전환했다가 10일 폐장합니다.

주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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